2분만에 잠드는 방법, 꿀잠은 이런것
꿀잠자기 위한 조건이나 비법 많이 알고 계세요?
수면을 90분 주기로 잠들기
저녁에 자는동안에 빛을 완전히 차단하기
낮에는 태양광 많이 쬐기
매일 밤 같은 시간에 눕기
누워서 한시간동안 가만히 멍때리기
스마트폰은 머리 옆에 두지 않기
잠들기 전 간단하게 일기 쓰기
족욕등을 통해 잠들기 좋은 체온을 만들기
음......또 뭐가 있더라~
3교대를 하는 저는 주위에 많은 동료들이 잠을 못자서 고통스러워 하는걸 많이 봤어요
하지만 다행인지...저는 잠이 너무 많아서 탈이지만요
잠은 너무 적어도 많아도 안좋다는것을 알고 계실꺼예요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수면장애는 당뇨와 비만,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 7~9시간의 수면을 권장하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그렇게 많이 자고서 어떻게 성공을 하나 하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맞아요 성공을 위해서는 남보다 더 많은 노력과 시간 투자를 해야 하겠지요
자는 사진을 보니 또 자고 싶네요...
이건... 습관이예요.. 잠을 자고 싶다는 생각!
(때찌~) 깨어 있어야해~~~
2분만에 잠드는 방법
여기~ 단 2분 만에 ‘꿀잠’에 드는 방법이 소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해서 가져와 봤어요
영국 일간지 메트로 등 해외 언론에 갈수록 증가하는 수면장애 환자에 대해 언급하며 다시금 주목한 이 방법은 1981년에 처음 소개됐지만 주로 일반인이 아닌 군인들, 특히 수면장애를 앓고 있거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에 노출된 군인들에게 적용됐다고 해요
1981년 발간된 책인 ‘릴랙스 앤드 윈’(Relax and Win: Championship Performance)은 미국의 유명 육상감독이었던 로이드 버드 윈터가 쓴 책으로, 2분 만에 잠들 수 있도록 돕는 미군의 오랜 ‘비법’을 소개하는데요.
언제 적군이 들이닥칠지 모르는 전쟁터에서도 유용하게 쓰인 미군의 수면 유도법은 이 방법을 실천한 지 6주 만에 성공률 96%를 자랑했다고 하니 믿을 만 한 방법이예요.
당초 로이드 버드 윈터는 긴장과 피로 탓에 군용기를 조종하는 조종사들이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고 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2분 만에 잠드는 비법을 개발했어요
첫번째
먼저 혀와 턱, 눈 주위 등 얼굴의 모든 근육을 편안하게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두 번째
양쪽 어깨와 양쪽 팔 근육을 최대한 늘어뜨려 이완시킨다.
세번째
숨을 내뱉어 가슴을 편안하게 만든 뒤 허벅지부터 시작해 무릎과 종아리, 발까지 다리 전체를 편안하게 내려놓고 근육을 이완시킨다.
이 모든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
나는 마치 뼈가 없는 연체동물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입니다.
나는... 연체 동물이다~~~~~~~~~
나는 해파리다~~~~~~~나는 달팽이다~ 나
는 자고 싶다 .. 나는 자고 있다.. 나는 너무 졸리다.



약 10초간 위의 단계를 실시하고 난 뒤, 파란 하늘 아래, 잔잔한 호수 위 카누에 누워있는 자신을 상상하며 머릿속을 비운다. 또는 칠흙같은 어둠 속에 설치된 거대한 검은색 해먹에 누워있다는 상상을 한다.


이때 스스로 위의 이미지 외에는 다른 생각을 하지 않도록 ‘생각하지 말자’를 되뇌이는 것도 머리를 비우는데 도움이 된다

근육 이완 단계와 이미지 트레이닝 단계를 6주간 반복하자, 실험군의 96%가 2분 내에 수면 상태가 됐다는 것이 ‘릴랙스 앤드 윈’ 저자의 주장입니다.
특히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마시거나 전쟁터에서 들을 수 있는 포성과 같은 시뮬레이션 소음 상태에서도 실험군 대부분이 2분 만에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정말 놀랍지 않으신가요?


어때요?
한번 해볼만 하지 않으세요?
푹자고 일어나서 개운한 느낌을 받고 싶으시다면
한번 해보세요
오늘밤부터 나는 연체동물 해파리가 ~~~~~~~~~~~ 되어서 온 바다를 헤엄칠래요~~~

당신의 해피한 꿈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