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T (Liver funtion test )간기능검사가 뭐예요?
간이 안좋으신가요? 병원은 가보셨어요?
피검사를 해보던가요?
왜그렇데요? 술을 먹지 말라고 하던가요?
하지만 술은 입에도 안댄다구요?
그럼 간이 왜 손상되었을지 궁금 하지 않으세요?
안궁금해도 한번 봅시다~~~
간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간의 역할

단백질의 합성, 포도당 및 기타 탄수화물 대사, 핵산대사, 지질대사, 약물대사등... 생명유지 필수 장기중 하나지요
간기능검사는 채혈로 결과를 알수 있는데요
보통 피검사 결과는 2시간이면 알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총 콜레스테롤 검사까지 함께 하는 경우엔 8시간의 금식시간이 필요합니다.


간의 위치

피검사의 결과
1)AST, ALT
간세포내의 효소들이며 간이 손상받으면 혈중으로 방출되므로 혈중 수치가 증가하지요, 이런 세포들은 심장, 골격근, 신장, 뇌등에도 있으므로 증가하였다고 해서 간이 손상받았다고 생각할수 만은 없는 수치들입니다.
급성기에는 AST가 ALT 보다 더 많이 증가하지만 하루나 이틀뒤에는 반감기가 더 길었던 ALT가 더 수치상 높아진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만성 간세포 손상 즉,약물복용, 비알콜성 지방간, 비만등에서는 ALT가 높은 경우가 흔합니다.
2)ALP
간세포내 쓸개관에 존재하는 효소로 담즙배설장애시 빠르게 상승한다. 하지만 뼈에도 많이 존재하므로 여러 뼈질환에서도 증가할수 있다.
3)빌리루빈 (billirubin)
철결합 생성 성분인 heme 햄의 대사 산물이다. 비장(spleen)등에서 빌리루빈이 만들지면 간세포에서 쓸개즙형태로 바뀌어 담낭에 있다가 십이지장으로 배출된다.
빌리루빈의 생성증가 (용혈), 간세포대사장애, 쓸개즙 배설장애 (담석증, 담관장애)등으로 빌리루빈의 혈중 수치가 증가한다.
수치들이 보여주는 의미는 무얼까요?


쓸개관이 폐쇄 되었을때 ALT, Billirubin으로 확인하며 PTC /PAD를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PTC
(percutaneous transhepatic cholangiography)
경피적 간담관 조영술
- 간에서부터 쓸개즙이 분비되는 통로인 담관 및 담도계에 질환이 의심될때 시행하게 되는데 간담도계에 조영제를 주입한뒤에 x-ray 를 촬영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ERCP 나 MRCP 와 같은 검사를 한 다음 시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RCP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
- 담석증이 의심되거나 담도계 췌장의이상을 진단하는데 쓰입니다.
MRCP (magnetic resonance cholangiopancreatography) 자기공명 담췌조영술
- 자기공명 영상기법으로 담도계나 췌관의 이상을 진단하는데 쓰입니다.
PAD
(Percutaneous abscess drainage)
경피적 농양 배액술
말그대로 피부를 통해 바늘과 카테터등으로 농양을 배액하는 시술입니다.
초음파로 농양의 위치를 파악한후 농양을 배액합니다.
간이 안좋으신가요? 병원은 가보셨어요?
피검사를 해보던가요?
왜그렇데요? 술을 먹지 말라고 하던가요?
하지만 술은 입에도 안댄다구요?
그럼 간이 왜 손상되었을지 궁금 하지 않으세요?
안궁금해도 한번 봅시다~~~
간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간의 역할

단백질의 합성, 포도당 및 기타 탄수화물 대사, 핵산대사, 지질대사, 약물대사등... 생명유지 필수 장기중 하나지요
간기능검사는 채혈로 결과를 알수 있는데요
보통 피검사 결과는 2시간이면 알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총 콜레스테롤 검사까지 함께 하는 경우엔 8시간의 금식시간이 필요합니다.


간의 위치

피검사의 결과
1)AST, ALT
간세포내의 효소들이며 간이 손상받으면 혈중으로 방출되므로 혈중 수치가 증가하지요, 이런 세포들은 심장, 골격근, 신장, 뇌등에도 있으므로 증가하였다고 해서 간이 손상받았다고 생각할수 만은 없는 수치들입니다.
급성기에는 AST가 ALT 보다 더 많이 증가하지만 하루나 이틀뒤에는 반감기가 더 길었던 ALT가 더 수치상 높아진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만성 간세포 손상 즉,약물복용, 비알콜성 지방간, 비만등에서는 ALT가 높은 경우가 흔합니다.
2)ALP
간세포내 쓸개관에 존재하는 효소로 담즙배설장애시 빠르게 상승한다. 하지만 뼈에도 많이 존재하므로 여러 뼈질환에서도 증가할수 있다.
3)빌리루빈 (billirubin)
철결합 생성 성분인 heme 햄의 대사 산물이다. 비장(spleen)등에서 빌리루빈이 만들지면 간세포에서 쓸개즙형태로 바뀌어 담낭에 있다가 십이지장으로 배출된다.
빌리루빈의 생성증가 (용혈), 간세포대사장애, 쓸개즙 배설장애 (담석증, 담관장애)등으로 빌리루빈의 혈중 수치가 증가한다.
수치들이 보여주는 의미는 무얼까요?


쓸개관이 폐쇄 되었을때 ALT, Billirubin으로 확인하며 PTC /PAD를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PTC
(percutaneous transhepatic cholangiography)
경피적 간담관 조영술
- 간에서부터 쓸개즙이 분비되는 통로인 담관 및 담도계에 질환이 의심될때 시행하게 되는데 간담도계에 조영제를 주입한뒤에 x-ray 를 촬영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ERCP 나 MRCP 와 같은 검사를 한 다음 시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RCP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
- 담석증이 의심되거나 담도계 췌장의이상을 진단하는데 쓰입니다.
MRCP (magnetic resonance cholangiopancreatography) 자기공명 담췌조영술
- 자기공명 영상기법으로 담도계나 췌관의 이상을 진단하는데 쓰입니다.
PAD
(Percutaneous abscess drainage)
경피적 농양 배액술
말그대로 피부를 통해 바늘과 카테터등으로 농양을 배액하는 시술입니다.
초음파로 농양의 위치를 파악한후 농양을 배액합니다.
아.. 뭔가 복잡한거 같지요?
결론은 간기능검사를 하면 여러가지 수치를 볼수 있고 그 수치에 근거하여 초음파등을 시행하여 농양이 있으면 빼내는 시술을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간호사가 되면 이러한 이론적인것 말고 준비물품이나 환자준비 그리고 시술후 케어에 대해서 더 많은 실습과 경험을 해보아야 겠지만 이론적인 것이 바탕으로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먼저 알고 있다면 같은 일을 해도 다르게 느껴지실겁니다.
간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되었는데요.....공부를 하면 할수록 그리고 임상을 함께 하면서 공부를 하게되면 케이스를 직접보기 때문에 더욱더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실겁니다.